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폭풍을 부르는 정글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파라다이스 킹]]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파라다이스 킹)] * [[긴팔원숭이]][* 외모가 [[흰손긴팔원숭이]]와 비슷한데, 체급이 다른 걸 보면 해당 동물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종인 듯하다.] [include(틀: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중간보스)] [[파일:attachment/폭풍을 부르는 정글/Monkey.jpg|width=400]] 파라다이스 킹이 길들인 섬에 사는 하얀 [[긴팔원숭이]]들. [[영장류]]답게 굉장히 흉포하다. 당시 섬에 도착한 지 얼마 안 된 파라다이스 킹을 습격하지만, 그와의 싸움에 패배하여 부하가 되었다. 실제 긴팔원숭이보다 덩치가 큰 성인 남성을 혼자 목을 조르고 기절시켜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며[* 현실에서도 [[유인원]]들은 주로 나무를 타며 생활하기 때문에 인간보다 체급 대비 힘이 굉장히 세며 특히 완력이 매우 강하다. 저 정도 크기의 영장류는 1대 1이라도 인간이 이기기 힘들고, 무리로 작정해서 공격하면 인간이 홀로 맨몸으로 싸워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 다만 이들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https://en.m.wikipedia.org/wiki/Lar_gibbon|흰손긴팔원숭이]]는 약 8kg 정도로 작기 때문에 여성이나 어린이는 몰라도 성인 남성에게 단독으로 유효타를 줄 정도의 능력은 없다. 체급 대비 힘이고 뭐고 체급차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작중 나온 긴팔원숭이들의 체급과 힘은 만화적 과장이다. 실제 영장류들 중, 작중 등장하는 긴팔원숭이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체급과 힘, 공격성, 집단성을 가진 종은 '''[[침팬지]]''' 뿐이다.] 지능도 매우 높다.[* 초반에 한 남자의 목을 조르면서 액션가면이 막으려고 하자 목을 졸라 기절시키려는 제스쳐를 보이면서 제지하고, 파라다이스 킹에게서 인간 문물을 만드는 법을 배웠는지 얘들과 파라다이스 킹의 아지트를 보면 조명도 제대로 다 켜져있고 컨베이어 벨트 같은 것도 멀쩡하게 굴러가고 있다. 심지어 승선객들에게 만화를 그리라고 시키는 건 물론, 시키는대로 만화를 그리자 이걸 평가한다. 거기에 더해 이 원숭이들, 승선객들이 그린 그림 퀄리티가 떨어지자 그걸 알아보고 화낼 정도의 미적 감각도 있다. 또, 즉석에서 빠른 속도로 정글짐을 만드는 등 도구를 만드는 재능도 매우 뛰어나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인간의 말을 알아먹고 거기에 반응할 정도의 높은 언어 이해력이 있다. 물론 원숭이어서 그런지 언어 구사력은 별 수 없지만.][* [[시로(크레용 신짱)|흰둥이]]처럼 짱구는 못말려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대체적으로 지능이 높은 편이다.] 집단으로 행동하고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등 협동력도 대단하다. 초반에 짱구 일행이 탑승한 여객선을 습격해 어른들을 납치했고, 어른들을 구하러 왔다 배가 고파서 원숭이의 구역에서 바나나를 먹고 있던 짱구를 제외한 떡잎마을 방범대와 흰둥이 역시 납치했다. 짱구를 납치하려는 과정에서 짱아가 울어버리자 사납게 일그러졌던 얼굴들을 피더니 짱구와 짱아는 납치하지 않고 그냥 가 버린다.[* 위 사진의 표정이 바로 그 장면의 모습이다.] 짱구가 고군분투하는 동안 승선객들을 부려먹는다.[* 남자 승선객들은 건설 노동자 혹은 [[백두혈통|파라다이스 킹을 찬양하는(...)]] 만화를 그리는 애니메이터로 부려먹는다. 신형만이 애니메이션 작화 그리는 일을 하다가 못 그려서 캐비닛 감옥에 처박힌다. 그 직전에 신형만의 머리를 책상에 꼬라박는데 넘어진 빨간 물감이 얼굴에 묻는 게 피처럼 보이는 연출이 장관이다. 그리고 여자 승선객들은 요리사나 종업원들로 부려먹는데, 바나나 [[햄버거]], 바나나 [[샌드위치]] 등 [[손놈|거의 바나나가 들어간 메뉴를 주문하며 진상을 부린다.]] 이에 분노해서 화를 내는 봉미선 역시 제압해서 캐비닛 감옥에 가둬 버린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까지 나온다.][* 언제부터인가 국내 방영 때 빨간 물감만 나오는 부분은 편집되었다. 아무래도 물감이긴 하나 피를 상상하게 하는 만큼 잔인하다고 잘라버린 듯하다.] 이후 짱구의 엉덩이로만 걷는 기묘한 움직임에 약한 모습을 보이다가 신짱과 여객선 승선객들이 단체로 '''엉덩이로 걷기'''[* 본래는 묶여서 로커에 갇힌 사람들이 묶여 있느라 움직이지 못하자 짱구가 생각해낸 방책이었다. 즉, 발과 엉덩이 [[근육]]만을 이용해서 미끄러지며 움직이는 것. 경사로는 어찌저찌 극복했으나 계단, 그것도 내리막길에서는 부상을 감내하는 수밖에 없었다.]를 하자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격과 공포를 받아서 도망친다.]] 최후에도 파라다이스 킹의 명령으로 풀려난 사람들과 짱구네 가족들을 공격하려 했으나 액션가면을 포함한 사람들 전원의 엉덩이로 걷기에 굉장히 무서워하며 저항도 못하고 콜로세움을 빙빙 돌며 도망치다가 짱구 구형 대나무 감옥을 굴리며[* 문제는 대나무 감옥 안에 짱구를 제외한 다른 떡잎마을방범대원들과 흰둥이가 있었다. 덕분에 이들은 원숭이들이 항복하기 전 까지 짱구가 이걸 굴릴 때 안에서 생고생을 맛 봐야했다. 이후 어른들이 풀어줘서 겨우 나온다.][* 이 감옥은 액션가면이 파라다이스 킹의 결투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자 이에 대한 조치로 파라다이스 킹이 명령하여 원숭이 한 마리가 감옥을 채찍으로 때리자 맞기 싫은 잡힌 짱구를 제외한 떡잎마을방범대와 흰둥이가 뛰었더니 하필 동그란 모양이라 그대로 굴러갔던 것이다. 이걸 짱구가 위에서 발로 굴려댄 것이다.][* 참고로 이때 경기장에 있던 파라다이스 킹이 사라진다.] 다가오자 오도가도 못하고 포위되어 맥없이 무너졌다.[* 다만 원숭이들이 힘이 세서인지 직접 싸워서 이긴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이건 어디까지나 심리적으로 겁을 먹고 도망친 거다. 만약 원숭이들이 겁을 먹지 않고 제대로 싸웠다면, 승선객들을 금세 제압했을 것이다.] 원숭이들에게 지배를 받은 굴욕감에 분노한 승선객들이 복수하려 했으나[* 한 승선객은 아예 죽이자고까지 하였고 더빙판에서는 그냥 뜨거운 맛을 보여주자고 순화되었다. 사실 원숭이들이 그간 승선객들을 엄청나게 괴롭힌 걸 생각하면 격한 반응이 안 나오는게 이상하다.] 원숭이들이 겁에 질린 모습을 보고 이전에 울던 자신과 오빠를 공격하지 않고 물러나 준 것을 생각했는지 매우 불쌍하게 보다 못한 짱아가 소리를 낸다.[* 이때 마치 “だめ(안 돼)!”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한국판에서는 "싸우지 마!!"로 번역되었다.] 그러다 급기야 울면서 원숭이들에게 보복하려는 승선객들의 화난 마음을 필사적으로 가라앉게끔 하고, 진정하게 된 승선객들은 "원숭이들에겐 죄가 없으며 이들에게 보복해 봤자 달라질 건 없다."라는 액션가면의 말에 한 사람이 "그럼 이 원숭이들을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아이디어를 낸 짱구가 [[시로(크레용 신짱)|흰둥이]]를 [[아프로|구름머리]] 겸 솜사탕으로 변신시켜 머리 위에 올려 새로운 [[파라다이스 킹]]이 직접 되어서 "다시는 나쁜 짓 하지 말고 평화롭게 살아라!"라는 짧은 명령을 내렸는데, 여기에 짱구 주위로 햇살이 내리쬐는 모습으로 짱구를 무슨 신적 존재처럼 비추는 연출이 걸작. 한 마리도 빠짐 없이 파라다이스 킹 밑을 떠나 그들의 원래 고향인 정글로 돌아갔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원숭이들에게 일절 보복 없이 평화적으로 해결한 것이 승선객들한테는 정말 다행일 수도 있다. 만약 승선객들이 계속 원숭이들을 해치려 들었으면, 한풀 꺾인 원숭이들이 분노한 승선객들에게 당장은 벌벌 떨면서 해코지를 당하다가도 결국 궁지에 몰린 원숭이들이 생존 본능으로 인해 하나 둘 이성을 잃고서는 날뛰기 시작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승선객들이 신체적으로 우월한 원숭이들에게 얼마 가지 않아 역전 당해 크게 다칠 수도 있다. 게다가 이 원숭이들은 지능이 높고 도구를 다룰줄 알기에 승선객들이 주변에 무기로 쓸만한 것을 들고 덤빈다 해도 상대하기 꽤 벅찰 것이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엔딩 후 스탭룰에 나오는 후일담 막판에 짱구의 한쪽 신발이 섬에 흘러오고,[* 1인승 헬기를 탄 파라다이스 킹의 손에 들린 다이너마이트를 맞추고 바다로 떨어진 것이다.] 원숭이들이 자신들을 해방시켜준 짱구를 떠올리더니 그걸 주워 기뻐한다. 원래 흉폭하다고는 하나[* 작중에서도 처음 파라다이스 킹이 자기들 섬에 상륙하자 바로 [[ 파일:짱구_원숭이_위협.jpg|이빨을 드러내고 위협]]하는 장면이 있고, 파라다이스 킹이 직접 자기 몸에 큰 흉터를 여럿 남길만큼 공격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즉 이 원숭이들이 경계심 탓인진 몰라도 어느 정도 사나운 건 맞다.] 하지만 중반부에 짱아가 울고 짱구가 달래주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물러나는 행동, 상술했듯이 짱구가 내린 고향인 정글로 돌아가서 사이좋게 지내라는 명령에 긍정하고 돌아간 모습을 보면 사실은 선량한 시민같은 원숭이들이며, 여객선이나 사람들을 습격한 건 어디까지나 우두머리인 파라다이스 킹의 명령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인간을 깔보며 갑질을 한 행동도 결국 파라다이스 킹의 오만한 모습을 보면서 배운 후천성 행동이다. 이후 극징판 25기에서 한 마리가 카메오로 출현하는데, [[부리부리 왕국의 보물]]의 등장하는 아기 원숭이와 함께 등장한다. * '''[[액션가면]]''' 해당 문서 참조 * 최강괴인 짱구가 탄 배 안에서만 상영하는 액션가면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화이트 메케메케단의 일원이며 이름 그대로 엄청난 힘을 가진 '남해 밀레니엄 워즈'의 메인 적 캐릭터이다. 격투에서 액션가면을 압도하고 액션 빔을 능가하는 빔 공격으로 액션가면을 이긴 듯 했지만, 그것은 액션가면의 분신 즉 속임수였으며 도착한 키타카스카베 박사의 파워업 장비에 의해 액션가면과의 재대결에서 밀리고 눈이 멀 것 같다는 단말마와 함께 쓰러진다. [[파일:attachment/폭풍을 부르는 정글/White_Meke.jpg|width=400]] * [[미미코|사쿠라 미미코]] 최강괴인에게 인질로 붙잡혀 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용암이 든 우물 위에 꽁꽁 묶인 채 매달려 있었고 액션가면이 최강괴인에게 밀려 죽은 줄만 알고 절망하다 최강괴인의 부하가 매달고 있는 밧줄을 잘라 용암 아래로 빠져 죽을 뻔 했으나 액션가면의 반격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해당 극장판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극중극인 영화에서만 등장한다. * 화이트 메케메케단 전투원 짱구가 탄 배 안에서 상영하는 액션가면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말 그대로 악의 조직 화이트 메케메케단의 [[잡몹]]이며 남해 밀레니엄 워즈의 적이었던 화이트 메케메케단의 전투원. 블랙 매케매케단의 반대 버전이며 [[가면라이더 W|얼굴에는 W의 문자]]가 있고 온몸은 하얀 타이즈로 덮여 있다. 최강괴인의 지시를 받아 사쿠라 미미코를 용암이 든 우물에 낙하시키려고 하지만 액션가면을 당해내지 못하고 쓰러졌다. * [[코바야시 사치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